셀 말씀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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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번째 박승남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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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1월 첫 번째 셀 가족 모임

. 말씀

1)찬송 혹은 복음 성가를 몇 장 부름 2)제목은 [이방인에게 첫 전도] 8:26~40절을 다함께 읽어 봅시다.

1. 그림으로 보기 

1. 빌립은 어디에서 전도하고 있었는가요? 그의 전도의 결과는 어떠했는가요?

사마리아 성공적

 

2. 그런데 성령님은 그를 어디에 가도록 지시하셨는가요? 그때 빌립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 가사는 예루살렘에서 이집트로 내려가는 길목인 현재의 사막으로 들어가는 근방이다.

 

3. 사막에서 누구를 만났는가요? 그는 어떠한 사람인가요? 내시로서 구스(에디오피아)의 재무장관

 

4. 이 사람을 전도하는데 성령님은 몇 번이나 인도해 주셨는가요? (3)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26) -주의 사자가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29) 전도할 내용(말씀)을 주심

 

5. 이 사람이 어디에서 세례를 받기로 결심하였다고 생각하는가요?

예수님에 대한 복음의 말씀을 들었을 때 - 물 있는 곳에 이르러

 

  2. 말씀을 새겨보기

1.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루살렘에서 예배하고 돌아가는 길이라는 말을 통해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는가요? 예수님 당시, 이방인이 유대교로 개종했을 경우에는 유대 절기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은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유대인의 뜰에 들어갈 자격이 없었고 오직 이방인의 뜰에서만 예배하도록 허용되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개종한 유대인이다. 그런데 신명기 23:1절에는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내시였던 그는 성전에 와서도 떳떳한 대접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먼 곳에서부터 와서 예루살렘 성전 예배에 참석했다는 것을 보아 그의 신앙이 어떠한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56:3~5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2. 왜 성령님은 빌립으로 하여금 내시를 만나도록 하셨는가요? - 전도를 위해

빌립의 전도는 선교역사에 어떤 이정표를 만들었는가요?

이방 선교의 시작, 세계 선교의 시작- 아프리카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최초의 선교사

 

3. 빌립은 내시에게 어떻게 전도했는가요? -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에 예민해져 있었던)

성령님은 전도가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사마리아를 떠나라는 하셨다. 그것도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로 인간적인 면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빌립은 순종하여 즉시 일어나 광야 길로 갔다.

내시의 어떠한 점에서부터 접근하였는가요?

가까이 나아가라.” = “마차 가까이 가라고 하신 것이다. 자 만약에 성령님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만 나는 어떻게 했겠는가요? 처음 보는 타국의 고관인 사람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무슨 말로 접근하면 좋을까? 염려되지 않았을까? 그런데 빌립은 무조건 성령의 지시에 따라 무조건 마차에 가까이 갔다. 거친 광야에서 빈 몸으로 한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니 마차가 멈추었을 것이다. 빌립은 그 순간 어떻게 말을 걸을까를 생각하며 내시의 동태를 살폈을 것이다. 그런데 내시의 무릎 위에 구약성경이 있고, 내시가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자 빌립은 그 기회를 잃지 않았다. 그래서 물었다. 당신이 읽는 글을 깨닫습니까?”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이 말을 하면서 빌립을 청하여 마차에 올라앉도록 하였다. 이것으로 접근이 이루어진 것이다.

 

4. 성령님이 빌립을 인도한 단계를 구체적으로 음미해 보자. 각 단계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가요?

1)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26)

전도의 대상에게로 인도해 주심 - 누구에게 전도해야 할 것인가?

- 우리도 전도의 대상을 찾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도록

2)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29) - 접근방법을 가르쳐 주심

염려하지 말라. 성령님은 우리가 접근하는 방법도 일러주신다. 문제는 우리가 성령님에 민감하는가와 순종하는 가이다.

3) 전도할 내용을 알려 주심 (성령이 하셨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진정 성령은 전도할 때 할 말까지 인도해 주신다.

10:19-20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내시가 읽은 성경의 내용을 보니 이사야 53:7 이하에 나오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내용이었다. 내시는 빌립에게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고 물었고, 빌립은 이 말씀을 설명하면서 이 분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인데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분이고, 그가 세상에 오셨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가르쳐주었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초대교회에 공식과 같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시고 세례를 받으면 용서를 받고 성령을 선물을 받으리라.”는 말을 했으리라고 짐작합니다. 마침내 내시는 물 있는 곳에 내려가 세례를 받고 자기 나라 에디오피아로 갔고 빌립은 성령에 이끌려 아소도 지역 여러 성을 다니며 전도하다가 가이사랴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5. 본문에서 성령님이 전도(선교)의 영이시라는 것이 어떻게 분명히 나타났는가요?

대상, 방법, 내용을 일러주신 것을 보아서~ 성령님의 인도 없이는 한 사람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령에 민감하도록, 성령에 충만하도록 기도하자.

 

4. 삶으로 옮겨내기

1.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는 말씀에 의하면 성령님은 우리가 나아갈 길과 방향까지 아시고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의미가 있다. 우리의 교회도, 그리고 우리의 가정도 하나님은 인도해 나가시기를 원하고 계신다. 어떻게 성령님과 함께 이런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를 의논해 봅시다. (참고 잠3:5~6, 3:20)

 

2. 전도할 때 성령님의 도움을 받고 하는 경우가 있었는가요? 있었다면 그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3. 문제, 걱정, 염려, 기도 제목을 나눠보고 그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 돌봄과 기도 (Work & Prayer)

아래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1)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2) 교단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3) 나라와 민족 그리고 대통령과 정부와 지도자들과 국내외에 산적한 여러 난제(문제)를 위해 4)전도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5) 셀 모임과 리더와 기도가 필요한 연약한 이들과 셀 가족 식구들 및 각자 기도제목을 들어보고 위해 . 증거 (Witness)

선교서신: 스리랑카 송일섭선교사님이 보내주었습니다. 선교사님들과 가정과 사역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기도회: 힘써 참여 바랍니다. 성찬식: 다음 주일에 가집니다. 식사 및 청소 담당: 스리랑카(2)

 

. 돌봄과 기도 (Work &Prayer)

찬송 497장을 부르고 헌금을 드리고 셀 리더가 헌금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교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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