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보고 - 교회 | 박승남 | 2019-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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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보고 - 교회 성경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교회인데 오늘날 교인들이 교회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성경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예수님과 교회가 동등시 할 만큼 교회가 중요하다. 예수님 50% 교회 50%가 합해져서 100%가 됨으로 인간구원을 이루신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만 귀하게 여기고 교회는 우습게 생각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예수 믿는 것이 우습게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우리는 교회를 통해서 예수를 믿는 것인데 교회를 우습게 아니까 우리 믿음 전체가 우습게 돼버린다. 그러므로 교회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Ⅰ. 교회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슨 생각이 떠오르는가?) 교회란 교인들이 모이는 건물을 말하는가? 아니면 예수 이름으로 모이는 교인들의 모임이 교회인가 교회란 단순한 사람들의 모임을 말하는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Ⅱ.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1. 교회의 기초 (마16:13~20) 무슨 내용? 신앙고백 그러면 왜 예수님이 신앙고백(확인)을 시키셨는가? 핵심적인 구절은 - 18절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얘기하시려고 신앙고백 시키신 것 - 교회의 기초를 세우시려고 하신 것 1)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 예수님 (내 교회라고 하는 1인칭 대명사가 몇 번 나오나 - 3번 (헬라어로는 4번-내가 세우리라)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이다. - 이 교회 누가 세웠는가? 예수님이 교회에서 누가 공로자인가, 창립교인이 누구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 창립교인 - 내가 세웠다 그러니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함 그러니 문제가 됨 - 세도를 부림 사도행전 읽어보아도 누가 교회를 세웠는가 이름이 없다. 주님이 세우시고 주님이 인도하신다는 말만 - 창립주일 안 지키는 교회 “남의 교회 와서 까불어”라고 말하면 안 된다. 목사교회도 장로교회도 아니다. - 내 교회라고 하는 사람 때문에 교회가 깨진다. 2) 누구 위에 교회를 세우는가? - 사람들 위에 세우심 그러면 어떤 사람들 위에 세우시는가? 반석 위에 - 천주교는 베드로라고 함/ 교황의 지팡이와 열쇠 - 베드로부터 이어 내려온 교황권의 상징 헬라어로 남성명사가 아닌 중성단어(페트라) - 그러면 어떤 사람인가? 신앙고백을 한 사람들 - 이 교회의 참 주인인? 예수님이고 이 교회를 지탱해나가는 사람들은 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의 구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다.- 눈에 보이는 주인 너무 직책에 매여 있다. 직책 주의 일하라고 주신 것인데 직책에 연연해서 신앙 다 까먹는다. 직책이 신앙보다 위에 있을 수 없다. 3) 교회에 주신 특권은 무엇인가? (19절) 베드로가 받은 천국의 열쇠 천주교의 사죄특권은 신부인데 어떤 신부까지? 주교까지만 있다. - 보통 신부는 주교가 나눠준 권한으로 죄를 용서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신부 주교에게- 반드시 엎드려서 무릎을 꿇고 그러면 천국열쇠가 무엇인가? - 리모 콘츄롤 열쇠 - 복음전하는 것 - 내가 안 믿는 사람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서 그가 받아들이면(복음으로 그의 마음 문을 열면) 하늘에서도 그를 받아주고 안 받아들이면 하늘에서도 받아들이지 않음 4) 교회의 영원성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20절)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치사하고 약한 교회, 문제 많은 교회 - 사람의 눈으로 보면 다 망할 것 같은데 - 박해로 보다 교인들 스스로가 교회를 망쳐버린 것들이 더 많다. - 그런데 2,000년 동안 없어지지 않고 성장해옴 왜? 이 교회 주인은 예수님(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교회에 바르게 충성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상급 주시고 교회에서 못 되게 구는 사람은 하나님이 손을 다 봐주심 사람이 하려면 부작용이 따른다. 예수님 - “가라지 뽑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라.” 못되게 구는 사람 - 모른 척, 감싸주고 기도해줌 13~20절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교회 기초를 세우시고 죽을 준비를 하시는 것 - 십자를 앞에 놓고 얼마나 앞둔 기간인가? 17장 변화산, 18장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심 그러니 길으면 6개월 짧으면 1달 앞에 - 예수님은 교회 세우시는 일이 목표 2. 교회의 형태가 나타남 눅24:33-48 1) 교회가 되려면 어떤 조건들이 구비되어야 하는가? 어떤 이야기 - 엠마오 가는 제자들 이야기 -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는 얼마나 떨어졌을까? 15리 - 보통 12km, 18km 설 12km라면 엠마오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시간 7시나 8시 12km걸으면 몇 시간 걸리나 적어도 3시간 유대 나라 산악지대로 예루살렘은 산꼭대기 해발 800미터 그런데 그 길을 밤 길에 올라감 (내려오는 것은 쉬워도 올라가는 길은 그것도 밤에) 그러면 4시간을 걸림 - 3시간 걸어서 밥먹고 4시간 걸어서 가는 것 - 여러분 누가 돈준다고 해도 그렇게 하겠는가? 보통 일이 아님 그런데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감 - 아마 뛰어갔을 것 그러면 왜 갔는가? 예수님 만났다는 소식 전하려고 - 그런데 가보니 눅 24:34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고 함 그러니 얼마나 김빠졌을 까?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었다. 우리 다 만났어 시몬에게도 나타났어. 결국 여기는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사람들만 모임, 예수님의 부활의 감격을 갖고 모인 사람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모인 곳 - 되어지는 이야기는 주로 예수님 이야기 - 내가 예수님 만난 얘기, 예수님께 은혜 받은 이야기 이것이 주된 것 - 그런데 오늘 교인들의 주된 이야기는? 목사, 사모를 걸고 - 고마워요 가십거리라도 삼아주니까 - 항상 예수 얘기만 할 수는 없지만 중심은 예수님, 받은 은혜, 감격 2) 교회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가?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셨고 부활을 체험했지만 교회는 활동을 못함 그러면 언제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는가? 사람 흙으로 지으셔 형체가 만들어짐 그러나 활동을 못함 생기가 들어가니까 교회도 성령, 하나님의 혼이 들어가니까 3. 교회의 활동시작 행2:1-13 1) 교회 활동의 필수조건은? 성령 충만 - 사역의 영 - 주의 일을 힘있게 하고 열매맺기 위해서 - 성령충만 없이 일하는 사람은 아무리 일해도 열매가 없음 2) 교회 활동의 근본적인 힘은 무엇인가? - 성령 성령이 어떤 모양으로 왔나? 2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들림) 급하다 - 태풍 힘, 스피드, 방향이 있다. 성령님도 힘이 있고 방향이 있으시다.
3) 교회 활동의 방향은 누가 결정하는가? - 성령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보임) 목회계획서 - 없다. 교회는 하나님이 움직여 가는 것이지 목사가 움직여 가는 것이 아니다. 4) 교회는 무엇을 하여야 사는가? - 복음 전함 - 전도, 선교의 영 방언 하는 사람들 - 발랄로스 - 발발발 거리니까 (발발거리는 사람들) 이런 방언이 아닌 알아듣는 방언 성령의 방향 - 예루살렘 - 사마리아 - 구스 내시 - 고넬료 - 안디옥 - 3차 선교 - 로마 - 이 모두 하나도 사람이 계획해서된 것 없다. 성령님이 인도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를 성령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생각하라 그리고 그 일에 거스르지 말라. 태풍을 가로막고 살아남을 자가 있겠는가? Ⅲ. 사도 바울이 발견한 교회의 의미 교회의 신비스러움을 깨달은 사람 - 바울 예수님 보고 한번 이야기 해 본 것은 3년 신학교 다닌 것보다 낳다. 바울 한 번 예수님 만나서 놀라운 것 깨달음 1.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행9:1-5 1)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행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 9: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행 9: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미치겠네 내가 만나본 적도 없는 분인데 핍박했다고 하니까? 내가 언제 핍박했어. 골 때리네.. 행 9: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이 때 깨달은 것 “아! 교회를 때리고 교회를 핍박하니까 예수님이 아프시다고 하는구나. 교회는 예수님의 몸뚱이구나”
2)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산다는 것 골1:24 교회와 예수님의 관계 불가분의 관계 에베소서 부부 얘기하면서 교회 얘기하심 - 이 땅에 교회가 살아나면 그리스도가 살아나고 그리스도가 살아나면 그리스도가 살아남 - 나를 사랑하려거든 눈에 보이는 교회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봉사하려거든 교회를 위해 봉사하라. 교회 예수님 만큼 소중하다. 2.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 엡1:22-23 여기 충만이란 말이 2번나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권세를 다 가지시고 이 세상을 충만케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이를 위해 교회를 사용하신다. 이 세상을 충만케 할 모든 축복을 교회 안에 충만하게 채워주셨다. 이 세상은 교회를 통해 충복을 받는다. 가정이 먼저냐 교회가 먼저냐? 예수님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그러면 이 모든 필요한 것들은 가정에 주신다. 내가 돈 벌고 살만하면 예수 믿겠다는 사람은 이 질서를 역행하는 것이다. 교회를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먼저 살면 우리 필요한 것을 주신다. 복음이 들어간 곳에 그 나라가 꽃을 피웠다. 복음이 영국에 들어가니까 영국이 .. 미국의 전성기 - 교회가 가장 꽃피울 때 브라질 사람들 - 원래는 비관적이었던 사람들 그런데 지금이 긍정적, 희망적, 기쁨 넘침 그래서 여론 조사 기쁨이 생기고 소망 생긴 이유는? 신교가 생겨서 새로운 신앙의 물결이 흐르고, 성령운동이 일어나서 .. 브라질, 아르헨티나 교회부흥 경제성장 한국 - 교회가 타락했기에 한국이 다시 사는 것- 교회가 살아야 교회로부터 흘러나오는 축복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잘 되야 교회는 우리 생명만큼 중요하다. 3. 그리스도의 면류관 살전2:19-2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4. 진리의 기둥과 터 딤전3:15 딤전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 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 교회안에서 진리를 만난다. Ⅳ. 영원한 교회의 모습 계21:1-4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마지막 심판받는데 하나씩 심판 받는가? 너는 합격, 불합격 그렇게 받는가? 아니면 어떻게? 구원받은 교회가 신부처럼 내려옴 - 혼인잔치 비유 (교회) 신랑인 예수님 들어와서 예복 입지 않은 사람만 골라냄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 가라지만 골래내심 우리 교회가 함께 구원을 받음 - 바울 “기쁨, 면류관이 무엇이냐? 하나님앞에서 너희다”=교회다 박목사의 면류관 - 바로 우리 성도들 네가 목사로서 목회를 그렇게 했으니까 교인들이 너를 괴롭혔지 하면 혼날 것이고 너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면 성도들의 면류관은? 교회를 잘 섬긴 것, 영혼 구원을 위해 일한 것 내가 속한 교회를 은혜로운 교회로 만들면 내 영혼이 산다. 은혜로운 교회가 되면 영육이 복을 받는다. 육신도 건강, 기쁨 우리 교회가 믿음안에 살면 우리 교회를 통해 연약한 자들을 치료해주심 / 하나님이 직접 치료, 교회를 통해 치료, 내 몸에 있는 것을 통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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