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짓밟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은 사필귀정 | 박승남 | 2025-04-05 | |||
|
|||||
지형은 목사는 강단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40년 만에 뒤로 하고, 12·3 비상계엄을 주일 설교 시간 비판했다. 보수적인 대형 교회에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지 목사는 이 사건이 예수 그리스도의 '일반계시'를 짓밟은 사건이기에 공교회가 침묵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선고 후 <뉴스앤조이>와 만난 그는 10·27을 비롯해 탄핵 기간 목소리를 높여 온 교회와 교단이 회개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기사 읽기 - 아래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83&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publishing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