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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회복시켜 주시는 예수님 박승남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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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회복시켜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셨을 때 지나치지 않으셨으며 어떠한 경우와 처지를 고려하지 않으시고 사람들을 치료하여 주셨고 귀신을 쫓아내 주셨습니다. 환자를 발견하시고는 설교를 중단하시고는 그를 앞으로 나오게 하시어 고쳐주심으로(13:13 이하).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살리는 일이 예배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고쳐주신 것은 사탄에 매여, 질병에 매여 고통 중에 신음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 특히 지도층에 있는 이들은 백성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줄 모르고 알더라도 그저 피상적으로 알 뿐입니다. 그들의 당하는 아픔, 슬픔, 고통, 어려움을 그저 그러겠거니 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시고(4:15) 우리의 어려움, 슬픔, 고통, 고난, 질병, 온갖 연약함을 깊이 헤아려 주십니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거나 어떠한 비난을 듣더라도 고쳐주시고 치유해 주시고 감싸주시고 보듬어 주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2016년 별세하신 박형규 목사님'길 위의 신학자'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불린 분으로 남북평화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과 한국교회, 우리 사회의 정의 평화 생명 운동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렇게 헌신하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19604·19혁명 당시 경무대(청와대) 근처 궁정동에서 결혼식 주례를 마치고 나오던 길에 총에 맞아 쓰러진 학생들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에서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목사가 돼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너무 무관심했다고 생각했다. 난 죽어가는 학생들 뒤를 따라가면서 많이 울었다. 피 흘리시는 예수의 모습을 보았다. 그날부터 내 설교가 과격해지기 시작한 것 같다. 나도 좀 더 적극적인 정치적인 사회적인 현실에 대응하는 목회를 해야겠구나

그 뒤 평생 여섯 차례 옥고를 치르면서까지 약자들, 고통받는 이들, 그리고 민족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만일 목사님이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을 예사로 보았다면 그는 그리 고난의 길을 걷지 않았을 것입니다.

독일은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통해서 세 가지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권력의 억압에 저항하는 능력 2. 사회적 불의에 분노하는 능력 3. 약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

이 세 가지 능력을 갖춘 시민을 길러내는 것이 독일 정치 교육의 핵심목표라고 합니다.

 

당시 예수님은 바리새인, 서기관들의 공격을 받으시는 것을 의식하셨다면 결코 안식일에 병 고치는 일은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귀신 들려 곱사등이로 살아온 여인에게 아브라함의 딸이라고 불러 주심으로 단지 몸만 고쳐주신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으로 구원해 주신 것이며 멸시, 무시당하는 여인을 정상적인 공동체 일원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포함되는 복된 여인으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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