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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 건축과 교회를 위한 같은 마음 기도문 운영자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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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eumdaun.net/bbs/bbsView/21/441498

먼저 찬송가나 복음성가집을 이용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어서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교회 대지구입과 예배당 건축의 비전을 주시고 2006년 3월 5일부터 기도해 오게 하신 주님, 저희 기도에 응답하시어 지난 10월 19일(금) 모전동 대지 428평을 매입하기로 계약하고 구입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진행되고 있는 건축일도 주님께 맡기며 간구하오니 모든 일을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뤄 주옵소서.


먼저 건축에 임하는 성도들의 마음가짐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새 성전을 건축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오니 온 성도가 더욱 힘써 기도하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예배당이라 칭함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새 예배당 건축하는 일을 계획하여 아름답게 이루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음으로 기도의 고리를 이어가게 하시고 무슨 일이든지 기도함으로 응답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당을 지을 때 철 연장 소리가 나지 않기까지 세심한 배려를 했던 솔로몬의 정성을 본받아, 아무도 자신을 드러내려 일부러 소리를 높이는 일 없이 오직 겸손한 헌신 가운데 소리 없이 잘 지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당을 건축하는 이 귀한 일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던 다윗도 허락받지 못했던 일인 것을 기억합니다. 이 귀한 사명에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정성껏 감당하되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또는 방관자적으로 하는 이가 한 사람도 없게 하시고,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옵시며 온 성도들이 다 주님의 은혜와 복을 크게 받아 심령 심령 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일을 맡아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온 성도들이 목사님과 건축위원회 중심으로 하나 되어 이 크고 놀라운 일을 은혜 가운데 마치기 원하오니, 목사님과 건축위원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권하시어 사람의 그릇된 생각은 일절 제하여 버리시며 오직 주님의 뜻을 깨달아 받들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위한 기도드립니다.
 대지 구입과 건축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실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옵시며 그 심령에 더욱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쳐 선포되는 말씀에 권능이 있게 하옵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목회할 수 있게 하시며 영권과 인권과 물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목사님 가정을 은혜롭게 지켜 주시고 성도들이 목사님을 잊지 않고 매일 기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

  건축위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당을 건축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건축위원장 이하 위원들을 돌아 보사 힘써 기도하며 맡은 일을 귀하게 여기며 지혜와 힘과 정성을 다하여 충성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 사랑으로 수고하며 애쓰는 모든 직분 자들에게 영혼이 잘되게 하시며 범사가 잘 되게 하시며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건전하고 강건하게 하시며 신령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크신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시고 그 풍성한 대로 각자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고 삶의 지경을 확장시켜 주옵시며 더욱 아름답게 충성 봉사하게 하옵소서.


 공사를 맡아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귀한 일을 맡아 건축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박규철사장에게 복을 주시어 그저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처소를 세우는 것임을 바로 알아 경건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잘 건축하게 하옵소서.      그 외에 공사에 참가할 모든 일꾼들 에게도 은혜를 베푸사 단순히 인간의 힘과 재주와 기술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 능력에 의지하여 정직하게 소임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분들이 이 일을 통하여 기쁨과 보람과 감사가 넘치며 대지와 건물과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 섬길 수 있게까지 하옵소서.


  재정문제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주님 대지구입과 건축을 위해 5억 원 이상의 물질이 필요합니다. 이 금액은 저희로서는 감당키 어려운 금액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주님께 맡기며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선 우리 성도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일을 기뻐하게 하시며 또한 여러 도움, 후원의 손길을 붙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에 복을 주시어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고 은혜 가운데 예배당을 잘 건축하여 기쁨과 감사로 주님께 헌당케 하옵소서.

건축하는 동안 성도들이 모든 어려움을 잘 감당하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크고 좋은 사명을 허락하시오니 겸손한 마음으로 기쁘게 감당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 좋은 일에 악한 마귀가 틈타 책동할까 하오니 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악한 마귀의 모든 유혹과 시험에서 지켜주시고 어느 한 영혼이라도 시험에 들거나 실족치 않게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을지라도 원망, 불평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며 간구 하는 가운데 오래 참음으로 견디고, 서로 섬기며 봉사하는 신앙인의 도리를 다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변의 믿지 않는 이웃들과 참다운 이해와 협조를 나누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교회 주변의 이웃 주민들에게 여러 가지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는데 그 분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시며 너그러운 마음과 이해하는 마음을 주시어 불편함을 잘 견딜 수 있게 하시며 고 교회 건축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바로 알게 하시고 장차 저들도 주님께로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고 교회가 저들을 품고 주님의 사랑을 잘 베풀 수 있게 하소서.

공사기간 동안 안전을 주장하여 주실 것을 간구 하며 기도드립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운 하나님, 건축에 참여하는 모든 사역자들을 그 능력의 오른팔로 붙드시어 한 분이라도 공사기간 중에 다치거나 어려운 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지어지는 예배당이 올바로 쓰이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먼저 예배와 교육과 친교를 위해 잘 쓰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복 주심으로 허락 받은 남부시민교회의 새 성전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일과 말씀으로 교육하고 훈련하고 제자 삼는 일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서로 나누며 섬기는 일을 위해 참으로 요긴하게 쓰이게 하옵소서. 그리고 온 성전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성호를 부르는 찬양과 기도, 감사가 넘쳐 나게 하시며 강단에서 기름진 꼴과 생수가 흘러나오도록 복 주옵시고 온 성도들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말씀대로 살아갈 힘과 능력을 얻게 하옵소서.
세워지는 아동센터가 잘 운영되기를 소원합니다. 컴퓨터 등 비품이 잘 마련되게 하시며 어린이들을 보내 주시고 잘 양육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한 인재를 길러내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좋은 교사도 보내 주시고 제반 여건을 잘 갖출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택하신 백성들로 하여금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라고 하신 주님!

주를 믿는 우리들이 우리들끼리만 모여서 예배하고 교제하기 위해서 건물을 세우기보다는 허락하신 성전이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도 활짝 열려져서 누구든지 이곳을 가까이 할 수 있고 이곳에서 쉼을 얻고, 배우며, 좋은 일에 참여함으로 장차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제자가 되는 데에까지 이르도록 사용되게 하여 주옵시며 진정 저희들이 지역사회를 품고 좋은 관계를 맺으며 전도와 사랑의 봉사로 섬길 수 있게 하시어 우리 교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칭찬받고 좋은 소문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계 선교와 제자비전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마태복음 28:18~20절에서 주신 지상명령과 같이 선교의 큰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사오니  무엇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이 지역과 민족의 불쌍한 영혼들을 위한 전도와 한 형제자매이면서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부인하는 세력 아래 고통 받고 있는 북한의 동포들을 향한 북한선교와 나아가서 온 세계의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위한 국외 선교의 사명을 위한 열심이 여기 이 복된 집에서 불일 듯 타오르게 하여 주옵시고 세계비전에 불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가서 제자 삼으라 하신 지상명령을 잊지 않고 내가 먼저 주님의 제자, 군사, 재생산사역자로 훈련되어지고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는 제자비전으로 불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 교회가 질적으로 성숙하여 8가지 질적 특성을 갖추는 건강한 교회가 되며 나아가 양적으로도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 성도들이 더욱 훈련되어 순종을 잘 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성숙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제자대학에 입문한 7명의 성도를 붙드사 저들이 끝까지 훈련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믿음과 인내의 마음을 주옵시며 환경의 문을 은혜로 열어 주옵소서.

또한 열린 모임이 활성화 되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며 베스트의 마음과 환경의 문이 열어 주시어 함께 남부시민 가족이 되는 역사가 많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울러  전환된 우리의 셀 모임이 잘 정착되게 하시며 주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며 주님의 목적, 비전을 이루는 아름답고 복된 공동체가 되게 하옵시며 세우신 셀 리더들과 인턴에게 복을 주사 그 귀한 사명을 겸손히 그리고 충성스럽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두 날개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같은 열매를 맺는 교회, 뜨겁고 친밀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며 예배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기쁨으로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또한 지역사회를 잘 섬기는 교회,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좋은 일꾼을 많이 보내주시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셀리더, 인턴 등 평신도 사역자들을 많이 세울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교회학교를 축복합니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보내 주시며 맡겨주신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을 잘 돌 볼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크신 은혜와 믿음과 열정을 주시어 귀한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우리 아이들, 학생들은 모이기에 힘쓰며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익혀 말씀으로 잘 자라는 아이들이 되게 하시며 장차 주님의 나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 귀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그 외 남선교회 여전도회와 찬양대, 찬양팀을 축복하오니 열심을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시고 각 기관이 활성화되어지며 부흥 발전케 하옵시며 새로 지어지는 예배당에 많은 어린이들, 청소년들, 문경의 시민들이 와서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처소가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 두 분 권사님들과 노년 집사님 성도님들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며 신원을 강건하게 붙드시며 혼자계실지라도 외롭지 않게 하시며 저 천국의 소망으로 하루 하루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며 주님의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는 것을 보게 하시며 주님 부르실 때 평안히 주님 품에 안길 수는 있는 복도 주옵소서.


군 또는 전,의경에 복무중에 있는 이의준, 김현곤, 전재성, 송재열, 이학민, 전찬우, 박용서 군을 위해 기도하오니 저들이 안전하고 강건하게 잘 지내도록 도우시며 군에서 더욱 주님을 만나 믿음의 귀한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외지에 나가 직장에 다니거나 학업 중에 있는 젊은이(자녀)들인 박근서, 안지은, 이경민, 홍미선, 안미진, 윤창호, 정안나, 김희헌이와 또한 이제 대학교에 입학한 박민우군과 수원 삼성반도체에 취업한 이유미양에게도 함께하여 주사 저들을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저들의 삶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굳센 믿음으로 더욱 주님을 가까이하며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시며 저들의 장래를 붙들어 주시어 보람되고 유익한 삶을 살게 하시며 남부시민교회를 잊지 않고 기도하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구할 바를 미리 아시는 성령께서 깨닫지 못하여 미처 간구 하지 못한 것들도 일일이 헤아려 살펴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사옵고 기도드리오며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귀한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어 개인적인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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