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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성전 건축과 교회를 위한 같은 마음 기도문 | 운영자 | 2008-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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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찬송가나 복음성가집을 이용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어서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교회 대지구입과 예배당 건축의 비전을 주시고 2006년 3월 5일부터 기도해 오게 하신 주님, 저희 기도에 응답하시어 지난 10월 19일(금) 모전동 대지 428평을 매입하기로 계약하고 구입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진행되고 있는 건축일도 주님께 맡기며 간구하오니 모든 일을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뤄 주옵소서. 먼저 건축에 임하는 성도들의 마음가짐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새 성전을 건축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오니 온 성도가 더욱 힘써 기도하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예배당이라 칭함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새 예배당 건축하는 일을 계획하여 아름답게 이루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음으로 기도의 고리를 이어가게 하시고 무슨 일이든지 기도함으로 응답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당을 지을 때 철 연장 소리가 나지 않기까지 세심한 배려를 했던 솔로몬의 정성을 본받아, 아무도 자신을 드러내려 일부러 소리를 높이는 일 없이 오직 겸손한 헌신 가운데 소리 없이 잘 지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당을 건축하는 이 귀한 일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던 다윗도 허락받지 못했던 일인 것을 기억합니다. 이 귀한 사명에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정성껏 감당하되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또는 방관자적으로 하는 이가 한 사람도 없게 하시고,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옵시며 온 성도들이 다 주님의 은혜와 복을 크게 받아 심령 심령 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일을 맡아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드립니다. 건축위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당을 건축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건축위원장 이하 위원들을 돌아 보사 힘써 기도하며 맡은 일을 귀하게 여기며 지혜와 힘과 정성을 다하여 충성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 사랑으로 수고하며 애쓰는 모든 직분 자들에게 영혼이 잘되게 하시며 범사가 잘 되게 하시며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건전하고 강건하게 하시며 신령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크신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시고 그 풍성한 대로 각자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고 삶의 지경을 확장시켜 주옵시며 더욱 아름답게 충성 봉사하게 하옵소서.
귀한 일을 맡아 건축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박규철사장에게 복을 주시어 그저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처소를 세우는 것임을 바로 알아 경건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잘 건축하게 하옵소서. 그 외에 공사에 참가할 모든 일꾼들 에게도 은혜를 베푸사 단순히 인간의 힘과 재주와 기술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 능력에 의지하여 정직하게 소임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분들이 이 일을 통하여 기쁨과 보람과 감사가 넘치며 대지와 건물과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 섬길 수 있게까지 하옵소서. 재정문제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주님 대지구입과 건축을 위해 5억 원 이상의 물질이 필요합니다. 이 금액은 저희로서는 감당키 어려운 금액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주님께 맡기며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선 우리 성도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일을 기뻐하게 하시며 또한 여러 도움, 후원의 손길을 붙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에 복을 주시어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고 은혜 가운데 예배당을 잘 건축하여 기쁨과 감사로 주님께 헌당케 하옵소서.
주를 믿는 우리들이 우리들끼리만 모여서 예배하고 교제하기 위해서 건물을 세우기보다는 허락하신 성전이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도 활짝 열려져서 누구든지 이곳을 가까이 할 수 있고 이곳에서 쉼을 얻고, 배우며, 좋은 일에 참여함으로 장차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제자가 되는 데에까지 이르도록 사용되게 하여 주옵시며 진정 저희들이 지역사회를 품고 좋은 관계를 맺으며 전도와 사랑의 봉사로 섬길 수 있게 하시어 우리 교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칭찬받고 좋은 소문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 교회가 질적으로 성숙하여 8가지 질적 특성을 갖추는 건강한 교회가 되며 나아가 양적으로도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 성도들이 더욱 훈련되어 순종을 잘 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성숙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제자대학에 입문한 7명의 성도를 붙드사 저들이 끝까지 훈련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믿음과 인내의 마음을 주옵시며 환경의 문을 은혜로 열어 주옵소서. 또한 열린 모임이 활성화 되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며 베스트의 마음과 환경의 문이 열어 주시어 함께 남부시민 가족이 되는 역사가 많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울러 전환된 우리의 셀 모임이 잘 정착되게 하시며 주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며 주님의 목적, 비전을 이루는 아름답고 복된 공동체가 되게 하옵시며 세우신 셀 리더들과 인턴에게 복을 주사 그 귀한 사명을 겸손히 그리고 충성스럽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두 날개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같은 열매를 맺는 교회, 뜨겁고 친밀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며 예배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기쁨으로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또한 지역사회를 잘 섬기는 교회,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좋은 일꾼을 많이 보내주시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셀리더, 인턴 등 평신도 사역자들을 많이 세울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교회학교를 축복합니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보내 주시며 맡겨주신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을 잘 돌 볼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크신 은혜와 믿음과 열정을 주시어 귀한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우리 아이들, 학생들은 모이기에 힘쓰며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익혀 말씀으로 잘 자라는 아이들이 되게 하시며 장차 주님의 나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 귀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그 외 남선교회 여전도회와 찬양대, 찬양팀을 축복하오니 열심을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시고 각 기관이 활성화되어지며 부흥 발전케 하옵시며 새로 지어지는 예배당에 많은 어린이들, 청소년들, 문경의 시민들이 와서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처소가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 두 분 권사님들과 노년 집사님 성도님들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며 신원을 강건하게 붙드시며 혼자계실지라도 외롭지 않게 하시며 저 천국의 소망으로 하루 하루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며 주님의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는 것을 보게 하시며 주님 부르실 때 평안히 주님 품에 안길 수는 있는 복도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구할 바를 미리 아시는 성령께서 깨닫지 못하여 미처 간구 하지 못한 것들도 일일이 헤아려 살펴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사옵고 기도드리오며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귀한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어 개인적인 기도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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