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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에 대하여 박승남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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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증인에 대하여

 

1912년에 들어온 여호와의 증인은 유관소식지인 <파수대>깨어라>를 꾸준히 배포하며, 가가호호 방문뿐 아니라 가판대를 설치하고 전도하던 방법에서 최근에는 카톡, 문자, 손편지 및 전화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 찰스 테이즈 러셀 (1852-1916)은 소년 시절에 지옥에 대한 두려움으로 재림을 강조하는 교회에 출석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 <주님의 재림의 목적과 방법>을 소책자로 발행하였고 20세인 1872년에 안식교 목사 'J. H. 페이튼'의 저서를 읽다가 감명을 받아 '여호와의 증인' 교리의 기초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과 안식교의 교리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러셀은 예수님께서 영적으로 1914(1차 세계대전)에 재림하셨고, 3년 반 후인 1918년 봄에 성전 청결 작업을 시작하셨으며,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재림을 볼 수 없으며, 여호와의 증인 일부만 이해의 눈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1931년 이사야 43:10~12절의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우리와 다르게 신세계역성경을 사용하며, 교회 명칭은 '왕국회관'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주요교리는 행위 구원으로 왕국론”(재림, 영 부활, 아마겟돈 전쟁, 병역 거부), “숭배론"(삼위일체, 예수님의 신성 부인(피조물이라 함), 성령, 수혈 거부), “내세론"(지옥 부인, 영혼멸절설, 십사만 사천인 교리), "연대문제"(1914년 재림, 시한부 종말론) 등이 있습니다. 그들의 구원론은 행위를 통해 공적을 쌓아야 하는 일이기에 전도하는 일에 시간을 채우고 실적을 쌓기 위한 헌신이 많이 요구됩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세상의 모든 나라는 사탄의 나라이기에 애국가 제창,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고 군대도 가지 않습니다.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교리적인 병역 거부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그들이 볼 때는 적국인 셈이니, 적국의 군인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들은 수혈을 거부합니다. 이는 레위기 17:10~14절에 나오는 '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을 입으로 먹는 것이나 바늘을 통해 사람의 몸속으로 피를 받아들이는 것을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라 자의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는 생명을 경시하지 말고 존중하라는 뜻이므로 도리어 생명을 살리기 위한 수혈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저들이 주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며 또한 저들을 경계하여 이단에 빠지지 않고 나아가 말씀을 가까이하고 잘 배우고 익혀 진리의 말씀으로 교회를 지켜야 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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