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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과 도레미파솔라시도 박승남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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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eumdaun.net/bbs/bbsView/39/6187707

비록 밖에는 엄청 춥지만 이렇게 모두 함께 모여 성탄 노래를 부르고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만일 성탄의 계절에 캐럴이 울려 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요? 캐럴은 12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민속춤곡 '카롤'에서 유행했다고 합니다. 한 성직자가 사람들을 마구간으로 불러 모은 후 동네를 돌면서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린 것이 캐럴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노래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올해는 캐럴이 더 넓고 밝게 울려 퍼져 세상 모두가 주님 안에 하나 되길 고대합니다. 그런데 캐럴을 비롯한 모든 음악은 계이름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해서 생겼났을까요?

1025년경 이탈리아 성직자이며 음악가인 "구이도 다레죠" (Guido d'Arezzo)가 작곡한 그레고리오 성가 중 "세례요한 탄생 축일의 저녁기도" 라는 곡에서 첫머리 글자를 따온 것이 바로 도레미파솔라시도였다고 합니다. ((Si)17세기에 만들어짐)

여기 는 하나님(Dominus)의 머리글자고 (Resonance 반향, 울림; 여운)는 하나님의 음성을 의미하고 (Miracle)는 기적입니다. (Famille=students)는 하나님의 제자들, (Solve=Erlosen=love=solution)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Rabbi=Teacher로 하나님의 사도들 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Si, Sanctus=Heilig=Holy)는 거룩이란 뜻으로 Jesus(여기에서 ji과 대체될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뜻은 거룩한 예수란 뜻입니다. 아무튼, 종교를 초월해 지구상의 모든 이들이 사용하는 계이름의 첫 글자는 도(Do)이고 그 의미가 주님을 뜻한다는 사실은 모든 음악의 시작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노래를 좋아하시어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또한, 귀한 소식도 노래를 통하여 알려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 아닐 수 없지요. 그것도 천군 천사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바로 그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그 아름답고 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 예수란 이름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또는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이름 '예수아' 혹은 '여호수아'의 헬라식 명칭입니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시며 우리의 구주, 구원자가 되심을 알려 줍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인생들의 죄짐을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탄을 기뻐하는 것은 우리 구주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소중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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