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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트 프랑크의 희생과 기적 박승남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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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eumdaun.net/bbs/bbsView/39/6269588

17세기에 할레라는 곳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는 아우구스트 프랑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분이 고아들 먹일 돈이 없어 고민하는데 한 거지 과부가 그를 찾아왔습니다. 돈 좀 달라고 하는데 마음은 아팠지만 말했습니다. "미안하지만 도와줄 여유가 없어요."


그러자 그 과부는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습니다. 모든 희망을 다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너무 가슴 아파서 프랑크는 골방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합니까?"

곧 신비한 평화가 그의 마음속에 임했습니다. 한 끼 정도는 굶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골방에서 나가서 그에게 남은 마지막 금화 하나를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프랑크는 아이들에게 한 끼만 금식하자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굶지 않게 하셨습니다. 바로 그날, 그는 한 부자로부터 금화 12개와 스웨덴의 친구로부터 금화 2개를 받았고 곧 이어 그의 필요를 들은 근처의 한 영주로부터 금화 500개를 기부 받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프랑크의 눈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의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믿음의 희생 제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이 세상에 희생이 없는 성공이란 없습니다. 희생이 없었는데 성공했다면 그것은 우리 앞에 있던 누군가가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희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해도 실망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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