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말씀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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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말씀과 만남
1월 3주 박승남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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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월 세 번째 셀 가족모임

1. 말씀읽기와 내용 살피기      

1)찬송 혹은 복음 성가를 몇 장 부름 2)오늘 제목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왕하5:1~17절을 다함께 읽어 봅다.

1. 그림으로 보기 

1. 본문에 나오는 나아만이라는 사람은 어떠한 인물인지 말해 봅시다.

그는 주인인 왕으로부터 크고 존귀하게 여김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나아만의 집에 이스라엘의 어린 소녀가 포로로 잡혀와 하녀로 지내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그에게 나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발발했다. 아무리 전장에서 날리던 장군일지라도 나병 앞에서는 이루말할 수 없이 초라한 패잔병에 불과하게 된 것이다.

 

2. 어떻게 해서 나아만 장군이 나병의 치유를 위해 자기 주인인 왕의 허락을 받고 타국인 이스라엘 사마리아까지 갈 수 있었는지 간단하게 말해 봅시다.

나아만의 집으로 끌려와 여종 노릇을 하고 있는 어린 소녀는 나아만이 비록 원수이지만 불쌍히 여겨 여주인에게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라고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여주인은 남편 나아만에게 이야기 했고 나아만은 자기 주인인 왕에게 나아가 이야기해서 허락을 받고 가게 되었다.

 

3. 나아만은 왕이 써 준 친서를 가슴에 품고 이스라엘을 향해 떠났습니다. 그러면 왕의 친서를 가지고 떠났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리고 그가 준비한 선물은 어느 정도 되는지 말해 봅시다.

왕의 친서를 가지고 떠났다는 것은 외교 채널을 통해서 가는 길이라는 말이다. 그만큼 앗수르 장군의 위용을 갖춰서 떠났다는 말로 화려한 마차 앞뒤로 말 탄 군인들이 호외하는 긴 행렬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감사의 예물로 전하려고 준비한 것이 은이 십 달란트요. 금이 육천개 그리고 의복이 열 벌이나 된다. 오늘날의 화폐가치를 계산해 보면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금을 한돈짜리 6천개로 치고 은과 금을 모두 계산해 보면 약 3억이라는 돈이 나온다. 그런데 분명 한돈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어떤 분은 금 60개를 두 달란트로쳐서 옷을 제외하고 은과 금을 37억 정도로 계산하기도 한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략이다. 아무튼 나아만이 이스라엘로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가던 모습이 얼마나 화려하고 당당했을까~

 

4. 멀리서 찾아온 나아만을 엘리사는 어떻게 대했나요?

사자를 그에게 보내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고 하였다. 즉 나아만을 만나주지도 않고 말만 전하게 한 것이다.

 

5. 엘리사의 전갈을 들은 나아만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그리고 당신이 나아만이라면 어떻게 반응했을지 말해 봅시다.

11 나아만은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발길을 돌렸다. "적어도, 엘리사가 직접 나와서 정중히 나를 맞이하고, 주 그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상처 위에 직접 안수하여, 나병을 고쳐 주어야 도리가 아닌가? 12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마나 강이나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강물보다 좋지 않다는 말이냐? 강에서 씻으려면, 거기에서 씻으면 될 것 아닌가? 우리 나라의 강물에서는 씻기지 않기라도 한다는 말이냐?" 하고 불평하였다. 그렇게 불평을 하고 나서, 나아만은 발길을 돌이켜, 분을 참지 못하며 떠나갔다. (표준새번역)

2. 사건으로 겪어내기 – 말씀의 개인화

당신은 살아오면서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그렇게는 못해!” 라고 쓸데 없는 자존심을 부린 적은 없는지 있었다면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말해 봅시다.

3. 말씀을 새겨보기

1. 당대 세계를 지배하던 왕의 사신을 태운 마차, 왕도 놀랄 만큼 휘황찬란한 행렬이 도단이라는 시골에 당도했으나 엘리사는 그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사자를 보내어 말을 전하게 하였는데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래도 하나님의 사람이니 좀 친절하게 대해 주면 좋지않았을까? 혹 엘리사는 나아만이 이방인이기 때문에, 나아가 그가 나병에 걸렸기 때문에 부정하여 만나주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교만했기 때문에 나아만을 우습게 보고 만나 주지 않은 것일까? 아무튼 나아만은 씩씩댔고 엘리사가 건방지게 보이고 미워졌고 그의 말도 엘리사 말이 고깝게 여겨졌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엘리사와 큰 문제가 생긴 것이다. 성도들이 목회자와 문제가 생기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말씀을 제대로 들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2. 나아만이 엘리사의 말에 화를 내고 요단 강에 가서 몸을 씻지 않으려 한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지 말해 봅시다.

나아만이 요단 강에 몸을 씻지 못한 이유는 자존심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이 짓은 못하겠다”고 한 것이다.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자존심! 그게 얼마나 강하냐 하면,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는 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나를 무덤에 묻더라도 내 자존심을 묻을 수 없다는 말이다. 우리도 어떤 일을 당하면 그렇게 소리칠 때가 있지 않은가?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그렇게는 못해!” 그런데 그런 자세로 정말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속은 썩어가는데 겉에 많은 것을 걸치고 그것을 숨긴채 살아가는 인생들이 많다. 명예, 지위, 지식, 가문, 직분, 그리고 소유 등등 이 모두를 주렁주렁 늘어뜨리고 만족한 듯이 산다. 하나님이이 그런 이들을 만나 주실 수 없다.

 

3. 엘리사는 아니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은 왜 나아만에게 요단 강에 들어가 그것도 일곱 번이나 몸을 씻으라 하신 것일까요?

그를 만나 주시고 그를 고쳐 주시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은총을 입으려면 인간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단 강에 들어가 일곱 번 씻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하려면 화려한 장군의 옷을 입은 채로 들어갈 수는 없다. 그 화려한 옷을 벗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의 명예, 지위, 영광, 위용, 자만감 등도 모두 내려 놓아야 요단강에 들어갈 수 있다. 그것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로부터 치유를 받는 길이다.

 

4. 부하들의 설득으로 요단 강에 들어가 일곱 번 몸을 담근 나아만의 살은 14절과같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다. 여기 어린 아이는 원어로 카탄(@f;q)) 나아르(r['n])라는 말로 어린 아이, 어린 소년이라는 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어떤 어린 소년의 살같이 되었다는 비유법이다. 그러면 어린 소년의 살이라니 누구의 살을 말하는 것일까요?

열왕기하 5장 2절을 보면 ‘어린 소녀’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카탄 나아라입니다. 그러니까 2절과 14절의 차이는 하나는 소녀이고 하나는 소년이라는 것입니다. 여성명사가 남성명사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해 ‘어린 소녀’의 살처럼 되었다는 뜻인데 나아만이 남자이므로 ‘어린 소년’의 살처럼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의 저자는 이 단어로 무엇을 표현하려 한 것일까? 바로 나아만의 살이 자기를 엘리사에게로 보낸 그 소녀의 살처럼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그 소녀에게 나아만은 원수였습니다. 그런데 소녀가 나아만을 엘리사에게 가도록 한 것은 단지 육체적 질병을 낫도록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 소녀가 나아만을 엘리사에게 보낸 것은 질병을 치유받을 뿐 아니라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를 원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린 소년’의 살같이 되었다니, 그 소녀가 바라던 그대로 되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5. 하나님 앞에 설 때, 진정 하나님을 만나고 싶거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 봅시다.

오늘 날의 많은 신자들이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나아오듯이 예수님께로 나오는데 문제는 엘리사의 집까지만 온 다든지 또는 요단강가에까지만 나온다. 즉 더 이상은 들어가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라고 외치지만 요단강 주변만 맴도는 크리스천들이 너무도 많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들의 수는 많으나 교회에는 힘이 없고 세상 사람들에게 믿을을 조롱받는 이유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사람으로서의 모든 껍질을 벗어야 합니다. 진정 하나님을 만나고 싶거든 모든 장식과 가식을 떨쳐내야 한다. 창세기 35장을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시는 말씀을 들은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고 외쳤다. 이것이 벧엘로 올라가는 자세요, 하나님을 만나는 자세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세다.

15절과 같이 자존심을 내려 놓고 말씀에 순종하여 치유 받은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라고 고백하게 되었다. 진실한 신앙인이 된 것이다.

 

4. 삶에 옮겨내기

1. 주님을 만나기 위해 어려분이 내려 놓을 것이나 벗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말해 보고 실천해 봅시다.

모든 사람들이 교만의 옷, 자만심, 자존심을 내려 놓고 그리스도의 보혈에 잠길 때 하나님은 그를 만나주십니다. 인생의 깊은 곳이란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할 때 경험하는 현장입니다. 그리고 그 현장을 누리며 사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2. 나아만은 물에 올라올 때 하나님을 만난 증거를 가지고 나왔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후 나아만이 자기 나라로 돌아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해 봅시다. 그리고 그 어린 소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 사람의 변화는 한 가정의 변화, 한 사회, 한 교회의 변화를 의미함을 생각해 보며 말해 봅시다.

그냥 계속 몸종으로 부렸을까?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해 주었겠는가? 틀림없이 이 소녀를 해방시켜주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소녀와 같이 잡혀온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도 해방시켜주었을 수도 있다.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이 여인은 제2의 요셉이요, 제2의 에스더가 된 것이다. 한 사람의 믿음과 사랑으로 말미암아 자신은 물론이고 그 동포들까지도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진정 사랑에는 기적이 따르고 그로 인해 자신과 다른 이들도 복되게 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Ⅱ. 돌봄과 기도

셀 가족의 형편을 나누며 아래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1) 소녀의 갸륵한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며 우리도 원수까지 사랑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자존심, 교만을 내려 놓고 철저히 주님 앞에서 낮아질 수 있도록 그래서 주님을 만나 주님과 깊은 교제를 가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합시다. 2)시찰부흥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3)담임목사와 부목사, 전도사님 그리고 선교사님들과 후원하는 자립대상교회와 목회자들이 지치지 않고 사명 잘 감당하도록 4) 이 나라 민족의 정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5) 셀 모임과 리더와 입원한 분 등 기도가 필요한 몸과 마음이 연약하고 시험에 들 이들과 셀 가족 식구들 및 각자 기도제목을 위해

 

Ⅲ. 알림

●월례회: 오는 주일 낮 예배 후 가집니다. ●신년 대심방: 22일(월)부터 가집니다. 준비바랍니다. (29일 제외)

●모이기에 힘쓰기: 셀 모임 및 기도회에 힘써 참여바랍니다.

●시찰 연합부흥회: 1)강사: 최윤배교수(장신대 조직신학교수, 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2)기간: 2월 5일(월) 저녁~7일(수) 저녁, 3)시간: 저녁 7시 30분, 낮 10시 30분 4) 장소: 점촌시민교회당 5)담당: 7일(수) 저녁집회 안내 및 헌금담당

6)준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힘써 참여하여 큰 은혜를 받읍시다.

청소담당: 리폼드(1)셀 서경숙전도사: 졸업기념 성지순례 잘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 찬송 331장을 부르고 헌금을 드리고 셀 리더가 헌금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교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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