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말씀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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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말씀과 만남
7월 2주 박승남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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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7월 두 번째 셀 가족 모임

1. 말씀읽기와 내용 살피기 

1)찬송 혹은 복음 성가를 몇 장 부름 2)제목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온 아브라함] 3)창12:1~9절을 찾아서 읽어봅시다. 1. 그림으로 보기

1. 아버지 데라와는 달리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은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그 거리는 500km나 되고 많은 어려움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그 먼거리를 갈 수 있었을지 말해 봅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품고, 그 말씀을 비전으로 삼고 나아갔다. 그리고 그러한 아브라함의 길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 에스라 8: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2. 아브라함 일행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어디에 이르렀는지 말해 봅시다.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 아래에 이르렀다. ‘모레’라는 말에는 궁술가, 교사, 가르침, 이른비라는 뜻이 있고 이 말의 어원 야라에는 비오다, 화살을 쏘다, 가리키다, 가르치다, 교훈하다는 뜻이 있다. 그래서 ‘모레 상수리나무’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에 있는 상수리나무란 의미이기도 하고 히브리 사전에서는 선생의 나무로 설명해 놓았다.

히브리어 동사 ‘야라’를 통해서 보면 ‘모레 상수리 나무’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만나 주신 것은 신비로운 섭리가 아닐 수 없다. 이 상수리 나무 아래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선생’이 되어 주셔서 7절과 같이 가르쳐 주셨고 그것이 반가운 이른 비처럼 아브라함의 가슴에 임하게 된 것이다.

 

3.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 세겜까지 그 멀고 험한 길을 찾아 온 아브라함을 보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하란에서 움직일 줄 모르는 데라에게 실망하셨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가나안까지 이르렀을 때 너무 기쁘셨을 것이다.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여 그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어온 아브라함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하게 보였을 것이다.

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그런데 우리도 그렇게 보신다.

 

4. 아브라함이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렀고 그 때에 가나안 사람들 그 땅에 거주하였는데 7절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5. 땅에 대한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 아브라함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몇 백년 만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니 하나님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2. 가슴으로 이해하기

1. 하란에서 꼭 가나안 땅으로 가야 했을까요? 그냥 하란 땅에서 하나님을 믿고 그런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잘먹고 잘살도록 복주시면 좋지 않았을까요? 이에 대해 각자 생각을 말해 봅시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영역을 설정해놓고 그곳으로 부르셨다. 가나안 땅은 12장 1절에서 밝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땅이다. 보여주다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라아’인데 이 단어는 보다는 뜻도 있지만 나아가 숙고하다 주시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확실히 고려하다 기쁘게 보다 등등의 뜻이 있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냥 아브라함 가족을 고생시키실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깊은 생각 속에 부르신 것이고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주의를 기울이시는, 확실히 고려하신, 숙고하신 땅이며 따라서 그곳은 그냥 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은 갈대아 우르나 하란에 비해서는 매우 척박한 땅이다. 고난의 땅 가나안은 그만큼 절실히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곳,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이다. 그래서 절실히 하나님을 절실히 의지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것을 아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롬5:3~4)

 

2. 당신이 예수를 믿은 지 오래 되었다면 지금 그 예수님과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자주 만납니까? 좋아합니까? 아니면 소원하고 불편하합니까? 생각해 보면서 말해 봅시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이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땅에 들어온 것이다. (물론 온 세상이 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땅이다. 그런데 아브라함 때에는 온 세상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러기 때문에 가나안 땅이라는 하나님의 영역을 설정하셔놓고 그곳에 들어온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공동체를 시작하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아브라함의 이야기의 중심은 무었일까? 그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땅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이다. 우리는 ‘믿음’이라는 말을 너무 잘 사용하는데 아브라함의 이야기 중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믿음’이란 단어는 1번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인가? 중요한 것은 믿음이 아니라 삶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왔으니까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믿음이지만) 부부가 결혼에서 서로의 영역에 들어왔다면 중요한 것은 결혼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 잘 살고 있냐?” 라고 물어 볼 것이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 10년 20년 된 사람에게 “당신 예수 믿느냐?” 보다는 “당신 예수님과 잘 살고 있느냐?” 라고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이후 성경은(창세기 12장~24장)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가를 보여준다. 그러면 당신은 주님과 어떻게,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할 것인가?

 

3. 당시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심으로 남의 땅가지고 인심을 쓰시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서 깨닫는 사실은 무엇일지 말해 봅시다.

당시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가나안 사람들이라서 가나안 사람들이 주인일 것 같다. 그러나 그 땅의 근본적인 소유자는 하나님이시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땅도 가지고 있고 집도 가지고 있고 이런 저런 것 가지고 있을지라도 원소유자가 하나님이시다. 결국 우리는 7절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주인이 누구이냐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고 우리에게 이런 저런 것을 주셔서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4. 아브라함이 가나안 사람들이 사는 곳에 이르러 주님의 말씀을 듣고 제단을 쌓았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았다는 것은 한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기도 하고 또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자세를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는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6절을 보면 그 때에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 거주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단을 쌓는 것은 은밀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거기서 제단을 쌓는 것은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광경을 지켜 보는 이들인 세겜 사람들은 다 우상숭배자들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우루나 하란이나 세겜이나 별 다른 게 없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우상숭배자들이 보는 앞에서 제단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겠노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십니까? 마치 모슬렘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난 오늘부터 알라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노라, 예수를 믿겠노라고 선언하는거라고 똑같은 것입니다. 이는 생명을 건 행위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과감하게 세겜 사람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선언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게 제단 쌓는 거라고요 여기서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관계가 맺어지기 시작한 거에요. 지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셨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이름을 불렀다는건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인정했다는 거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이 되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8절을 보십시오.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계속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선언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다. 세상에 나가서 분명히 여러분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선언, 고백하십니까?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답게 살아가십니까? 나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직장, 삶의 현장에서 제단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씀을 읽는 것이기도 하고 주일을 온전히 지켜 예배하는 것이기도 하고, 물질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리도 하고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여러분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요즘 예배가 무너지는 시대입니다. 예배 드리는 사람이, 그리고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분명히 고백하는 일이 적어지는 시대입니다. 이럴 때에 아브라함처럼 부름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온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5. "나는 전류의 흐름이 그치고 필라멘트가 끊어진 전구처럼 고독하다." 이는 세계적인 문호 헤밍웨이의 자살 유서에 남긴 말로 여기서 느끼는 것은 무엇인지 말해 보고 당신은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나아가 사랑하며 사는지 말해 봅시다.

진정한 사랑의 전류가 끊어진 인생은 아무리 그 지성이 탁월하고 인기가 많고 명예가 크다 해도 오히려 그러한 것들 때문에 고독하고 자살하게까지 만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랑은 묘약이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고, 우리의 가슴에 사랑의 햇빛이 비추어 지고, 사랑의 단비가 내려진다고 하면, 우리의 영혼과 삶이 시들어 질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어쩌면 모든 문제는 사랑이 적어서, 사랑이 굽어져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내 마음에 사랑이 굽어져 있으면 하나님의 힘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류가 끊어지면 인생은 절망적이다.

생의 전구에 의욕과 희망의 불을 밝히자. 사랑을 확신하신 하자.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 38~39절에서 이렇게 외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버지는 돌아온 탕자를 박대하지 않고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은 아들이다 라고 하면서 온 동네 사람들을 불러다가 잔치를 베풀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세상의 욕심을 따라 사는 우리들이지만 하나님 앞에 나올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때문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분이시다. 어떤 시인은 말하기를 '사랑은 위대한 편견이라.'고 했습니다. 부모의 눈에는 자기 자식이 가장 예뻐 보인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감추어버린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담대하게 살아가도로 하자.

 

3. 삶에 옮겨내기

1. 그동안 살아오면서 진정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 마음에 들게 행한 일들이 있다면 아니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해 본 일이 있다면 말해 봅시다.

 

2. 당신 자신과 당신의 소유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에 따른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도 말해 봅시다.

 

3. 당신이 예수님을 분명 믿는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온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각자 말해 봅시다.

II. 돌봄과 기도

셀 가족의 형편과 복음전도 대상에 대해서 함께 나누며 아래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1) 오늘 말씀을 붙들고 2)가정과 목회자와 선교사님들과 후원하는 자립대상교회와 목회자들이 지치지 않고 사명 잘감당하도록 3)당회, 각 기관이 평안하고 화목하도록 4)이 나라 민족의 정의, 평화와 화해와 용서, 통일, 판문점 선언, 센토사 합의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5) 셀 모임과 리더와 기도가 필요한 연약한 이들과 셀 가족 식구들 및 각자 기도제목을 위해

 

. 소식

●공동의회 결과: 만장일치로 안수한 집사님을 우리 교회 안수집사로 받기로 하다.

●오는 주일: 1)예배 중 안수한집사 취임식 2)예배 후 각 기관 월례회로 모임

●여름행사: 1)학생회 수련회-7.30~8.1, 경상북도 수련원, 김천 2)여름성경학교 -8.6~8, 선산청소년 수련관, 구미

(대구 삼덕교회 봉사) - 기도바랍니다. ●식사 및 청소담당: 아포시민(4)셀

 

V. 마무리

* 찬송 313장을 부르고 헌금을 드리고 셀 리더가 헌금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교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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