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말씀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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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두 번째 박승남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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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6월 첫 번째 셀 가족모임

I. 말씀 속으로

1)송 혹은 복음 성가를 몇 장 부름 2)제목 [성령의 사람 (신령한 자)] 요엘 2:12~32, 고후2:19~3:3절을 교독하여 읽어 봅시다.

[예언자 요엘이 활동했던 시대에 대하여] / 요엘이 활동시기를 보면 어떤 학자들은 아마 주전 750년경 아모스와 동시대였을 것이라고 하고 또 어떤 학자들은 말라기와 비슷한 시기인 주전 440년경에 활동하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무려 300년이라는 간극이 생긴다. 어쨌든 요엘이 활동한 때는 오랫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혔던 가뭄과 흉년의 시기로 위기의 시대였다. 게다가 메뚜기가 나타나 그나마 남아 있었던 농작물마저 없애버렸고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들의 껍질을 벗겨버렸고 대지를 황폐하게 만들었다. 얼마나 극심했는지 제사장들은 제물이 없어 제사를 드릴 수조차 없었다.

 

1. 그림으로 보기

1. 예언자 요엘은 당시 재앙이 어떠한 것이라고 외쳤으며 그 날이 임하기 전에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 외쳤나요?

이는 자연적인 재앙이 아니라 다가오는 심판의 징조이고, 임박한 하나님의 날에 대한 경고라고 외쳤다.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1:15) 검은 구름같이 펼쳐진 메뚜기 떼는, 하늘과 땅조차도 떨며 해도 그 빛을 거두는 두려운 여호와 날이 다가오는 예표였습니다.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2:10~11)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 전에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모두 금식하고, 마음을 찢는 참회의 기도를 드리는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한다고 외쳤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요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심판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임을 알려 주십니다. 메뚜기 떼와 재난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엘서 2:12~14) 특히 회개의 대열이 일반 백성의 남녀노소로부터 어른들과 제사장들 그리고 어린이와 젖먹이까지 포함되며, 신랑과 신부까지도 포함시키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제사장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깨어 기도하고, 금식하고, 회개하고, 울며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재앙이 변하여 복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2.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하신 구원의 은총에는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1)땅의 회복과 풍년의 약속-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황폐한 땅을 회복시키시어 들풀이 자나라고, 나무들이 살아나며, 열매를 맺어 풍성하여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심 2)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이방 백성을 쫒아내시고 압제와 핍박에서 구원해 주심 3)새롭게 된 백성에게 하나님의 영, 성령님을 부어 주신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 오늘 본문의 말씀은 신약성경 어디에 나오는지 말해 봅시다.

사도행전 216절 이하를 보면 이 말씀을 베드로가 오순절에 외친 말씀에 나온다.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 베드로가 외치던 이 시대 역시 암울한 시대였다. 정치적으로 로마가 압제하고 있었고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정도 영적으로 어두웠다. 백성들은 하루하루 사는 것이 어려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던 시대였다. 그런데 이러한 때에 성령의 충만을 경험한 베드로는 요엘의 예언을 기억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한 이들에게 성령이 임하였고 그를 통해서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탄생되어 사도행전2:42~47절과 같은 아름답고 귀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4. 고린도전서 2:14~3;3절까지에서 언급하는 세 종료의 사람에 대해 말해 봅시다.

1)14육에 속한 사람-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2)15 신령한 자 -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 주의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

3:1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 - 시기와 분쟁을 하는 사람으로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하는 자들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5. 고전2:10절을 비롯하여 성경에 나타난 성령님은 어떠하신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말해 봅시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2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운행 #j'r;(라하프): 알을 품다, 날개치다, 움직이다는 뜻이다.

32: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이와 비슷한 단어가 눅1:35절에 나온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여기 덮으시리니(헬라어 에피스키아조 -그늘지게 하다, 광휘의 아지랑이로 싸이다, 초자연적인 영향으로 포위하다)이다. 결국 성령이 운행하시고 덮으시므로 만물에 질서가 잡히고 생명의 역사가 있게 되었고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처녀가 잉태할 수 있었다. 우리 개인이나 교회나 민족이나 새로운 역사는 성령 안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다.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14:17 진리의 영,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보혜사 paravklhto"(파라클레토스): 돕는 자, 중재자, 변호자, 위안자

고후13:13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교통 koinwniva(코이노니아): 친교, 교제 fellowship, 참여 participation, 나누어줌 impartation. '자선품이나 기부금'을 의미한다.

4:31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그 외 성령은 은사를 주시고(고전12:7~11) 귀한 열매(5:22~23)를 맺게 하신다.

 

2. 말씀을 새겨보기

1.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라 하셨는데 장래 일을 말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인지 말해 봅시다.

장래 일을 말한 다는 것은 예언하다, 영감에 의해 말한다는 것으로 자녀들이 예언자들이 된다는 것이다. 예언자들은 주님의 마음과 생각을 품은 사람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었던 성령의 사람들이었기다. 성령의 사람들은 인간들의 불순종, 죄와 불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아파하시고 심판, 재앙이 아닌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그래서 성령으로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 이스라엘의 죄와 허물을 드러냈다.(3:8) 그리고 회개와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용서의 은총과 복을 외쳤습니다. 따라서 장래 일을 말하는 사람, 예언자가 된다는 것은 용한 점쟁이처럼 미래 일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과거나 현재나 미래 그 어느 것이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사람이며 나아가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장래 일을 말하는 사람이다.

창세기 181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라고 하셨다. 그 때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은 1)아브라함을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실 일입니다. 2)또 하나는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가서 보고 심판하시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복과 심판, 구원과 멸망입니다. 어떤 사람은 심판을 당하게 되고 어떤 사람을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어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더욱 잘 알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돌이키게 하며 살릴 수 있게 되면 좋겠다.

 

2.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라고 말씀하는데 무슨 꿈을 꾼다는 것일까요?

개꿈도 일장춘몽도 아닌 할롬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실 계시적인 이다. 이 꿈을 꾼 요셉은 모진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지만 마침내 총리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젊은이가 아닌 노인도 꿈을 꾼다고 하신다. 노인은 옛날 생각만 하는 세대로 옛날 꿈만 꾸지만 성령이 임하시면 지난날의 신앙의 체험을 바탕으로 신비로운 계시의 꿈을 꾼다는 것이다. 그러면 노인들이 젊은이들의 앞길을 인도하고 영적으로 지도하며 세상을 일깨우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노인들이 이러한 꿈을 꾸고 계시를 받았다. (2:26 (시므온)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3.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는 말씀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말해 봅시다.

여기 이상(힉자욘)은 묵시 특히 꿈에 의한 묵시나 이상을 말한다. 요셉처럼 말이다. 이상을 보면 방황하기 쉬운 젊은 시절을 요셉처럼 귀하게 보낼 것이다. 그리고 그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과 시련을 잘 이겨내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일꾼으로, 많은 생명을 살리고 유익하게 하는 지도자로 세워지게 될 것이다. 진정 새벽이슬과 같이 헌신된 주님의 젊은이로 세워지고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바라보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된다. 다음 세대가 잘 세워져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비전을 따라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장래 일을 말하고 꿈을 꾸며 이상을 본]는 말씀은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전으로 가슴이 뜨거워진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불의와 죄악이 기승을 부리는 세상, 탐욕에 의해 움직여지는 세상이 아니다. 이나미 서울대 외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종교심리학 석사를 취득하기도 한 분인데 그는 한국 사회와 그 적들이라는 책에서 돈물, 돈독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 서로 통하지 않아 고독해지며, 통장 잔고가 인생 점수라고 생각하고 나 우리를 구분 못 하고, 양의 가족을 쓴 조폭 리더십이 판치며, 먹거리에 집착하고, 먹거리를 천대하고,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덤벼들고, 의심의 악순환에 걸려들어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점점 거칠어지는 아이들과 속수무책인 어른들의 모습을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한 사람, 이런 모습들로 이뤄지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하나님의 평화하나님의 사랑이 강 같이 흐르는 세상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세상이며 성령 안에서 사랑과 정의와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나라이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면 바로 이러한 나라를 꿈꾸며 소망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4. 29절의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라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령님의 오심은 자녀 즉 성별의 차이를 초월하고 늙은이와 젊은이 즉 연령의 차이를 초월하며 남종과 여종 즉 신분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에게 임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말이다. 초대교회 당시 많은 종(노예)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되었다. 그중에 오네시모도 있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도 있다. 누가는 의사였지만 당시로는 종의 신분이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그에게 자유를 주어 사도바울을 따라 다니며 돌보고 또한 성경을 기록한 귀한 사람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백정들이 예수를 믿어 의사가 되기도 했고 교회 장로, 목사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이자익은 김제의 부자 조덕삼의 마부()으로 살던 사람이지만 주인 보다 먼저 장로가 되었고 평양신학교에서 공부해 목사가 되고 세 번이나 총회장을 역임하는 귀한 일꾼이 되었다. 이러한 것을 보면 하나님은 남녀노소나 성별이나 신분 등 여러 세상에서 차별을 두는 것들을 타파하고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면 받아주시고 그 안에 거하시고 그를 통하여 일하시는 것이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3:28)

 

5. 15~16절은 신령한 자는 어떠하다고 말씀하고 있나요?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신령한 자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성령으로 채워져 성령의 인도와 감동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이러한 사람은 좋은 땅(마음 밭)에 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하는 사람이며 성령의 열매를 맞는 사람이다.

당시 고린도 교회가 처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분열’ ‘분쟁인데 이 문제의 근원은 신령한 판단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 때문이었다. 사람의 판단은 자기 기준에 의해 정죄하고 자신의 기준에 의해 자신을 드러내려는 이기심과 교만이다. 육적인 판단은 남을 배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려고 하는데 이것이 분열과 분쟁의 가장 큰 원인이다.

그런데 신령한 자 즉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신령한 자의 마음은 하나 됨에 있게 된다. 그리고 신령한 사람들이 모여야 분열이 치유된다. 성령님의 역사는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고린도전서 212절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 말씀한다. 성령의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은혜를 안다는 것이다. 우리가 누리는 그 많은 것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온 것임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겸손할 수 밖에 없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3. 삶에 옮겨내기

1. 당신은 영적으로 지금 어떠한 사람인지 말해 보고 당신이 원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지 말해 봅시다.

2. 당신은 성령님으로 인해 당신의 삶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말해 봅시다.

3. 성령은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하게 하고 나아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영,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교회를 교회 되게 하며 각 세대에 꿈과 비전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그러면 당신은 얼마나 성령을 알고 기대하며 사모하는지 말해보고 어떻게 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실지 말해 봅시다.

 

. 돌봄과 기도 (Work & Prayer)

아래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1)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가 성령의 사람들이 되어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2)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과 후원하는 자립대상교회와 목회자들이 지치지 않고 사명 잘 감당하도록 3) 나라와 민족 그리고 대통령과 정부와 지도자들을 위해 4) 셀 모임과 리더와 기도가 필요한 연약한 이들과 셀 가족 식구들 및 각자 기도제목을 들어보고 위해

 

. 증거 (Witness)

월례회: 오는 주일 낮 예배 후 가집니다. 식사 및 청소 담당: 아포시민(4)

군 입대: 김석길장로,안수은 권사 차남 영주군이 지난 11() 연천부대에 입대했습니다. 위해 기도 바랍니다.

청년연합예배: 22() 오후 7시 우리 교회당에서 드리며 찬양팀 준비 및 다과 준비 바랍니다.

 

찬송 191장을 부르고 헌금을 드리고 셀 리더가 헌금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교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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