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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에게 절하지 말라! 박승남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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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eumdaun.net/bbs/bbsView/39/6051592

마귀는 다시 예수님을 산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모든 권위와 영광올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념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순식간에 다시 말해서 똑딱 하는 시간에사탄은 어떤 심리적인 상상력을 통하여 천하의 영광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은 다 내 것이라 내 것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자에게 줄 수 있으니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기만 하면 다 네게 주리라

여러분 첫번째 시험은 깊이 숨겨져 있는 음모였다면 두 번째 시험은 사탄이 자기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귀는 이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이 다 자기 것이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말이 맞는 말입니까? 도대체 언제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그에게 넘겨주었단 말입니까? 또 그 권세와 영광을 자기가 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으니 절만 하라는 하는데 이는 자신에게 소유권 이양의 자유, 특권도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자기가 하나님보다도 높고 위대하다는 말입니까? 마태복음 28:18절을 보면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니 마귀의 말은 그야말로 말도 안 됩니다.

 

만일 내게 절하면 이것은 마귀에게 굴복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마귀에게 굴복당하시러 오셨나요? 아닙니다. 요한138절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21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시기 위해서 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 모든 영광과 권위를 준다고 어찌 마귀에게 절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런데 참담한 것은 이 땅에 많은 정치가나 재벌들이 그 권세와 영광을 누리기 위하여 악의 세력들에게 굴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교수가 "39일은 그리스도인 신앙고백의 날"은 말하는 것처럼 이번 대선은 중요합니다. 이제 목요일이면 누가 대통령 당선자인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5년 아니 그 이상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릴 것입니다. 나라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 나라가 바로 서느냐 이상하게 되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시라 믿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깨어 있지 못하면 불행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는 기도를 하면서 선거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나라와 민족을 섬긴다고 나선 이들이 원수 마귀에게 굴복하지 않고 사술, 무당, 신천지 등 악의 세력과 결탁하지 않고 정와와 공의로 공평과 인애로 섬김과 겸손으로 그 직무를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 한국교회가, 종교지도자들이 마귀에게 굴복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마귀에게 절하면 안 됩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까지 절하라 했습니다. 얼마나 기가막힌 일입니까? 그런 마귀는 우리에게도 조그마한 미끼를 주면서, 그럴듯한 것을 준다고 하면서 절하라고 합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 것 같습니다. 성공하고 잘 살게 할 것 같습니다. 달콤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 길은 망하는 길입니다. 패배하고 불행하게 되는 길입니다. 마귀는 자기와 결탁하여 메시아가 되라고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하여 주님은 뭐라고 답하셨습니까?

 

기록된 바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성경에 사탄, 네가 이 땅의 주인이라고 쓰여 있는 곳은 한 곳도 없고, 또 하나님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겨라 하였지, 너 같은 사탄을 경배하라는 곳도 한 곳도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메시아의 사명을 성취하는 것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지 너 따위 악한 사탄이 도와서 이뤄지는 일이 아니다!” 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바른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사탄과 결탁하여 사는 길이 빠른 길이 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철저히 패망하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개인이나 교회나 하나님을 경배하며 묵묵하게 그의 말씀을 따라 살 때 만이 영원한 승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성공이나 복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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