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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거룩한 길 박승남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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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거룩한 길

 

우리의 인생은 방향 없는 방황이 아니라 거룩한 여정입니다. 미국의 작가이자 시인인 진 루이스 케루악(Jean-Louis Kerouac 1922~1969)길 위에서(On the Road)라는 책에서 목적, 정처 없는 방황과 자유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변하듯 그려냅니다.

반면 이사야 35장 말씀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분명하고 명확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시온이며 거룩한 길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우리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속받은 성도라면 세상의 무 규율적인 방황을 끝내고 거룩한 길을 따라가는 영원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은 세상의 욕심과 타협으로 얼룩진 부정의 길인가? 아니면 구원받은 성도만이 걸을 수 있는 거룩한 길을 걷고 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이 세상의 슬픔과 탄식이 아닌 장차 우리를 위해 예비 된 영원한 기쁨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기쁨에 참여하고 모든 슬픔과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 평화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속함을 받은 거룩한 주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확신합니까? 구원받은 성도로서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의인의 길에 서 있습니까? 죄인이 갈 수 없는 거룩한 길을 걷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35장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곰곰이 생각하고 결단하라고 촉구하십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욕심에 따라 사는 죄인의 길을 갈 것인지, 아니면 구원받은 성도만이 갈 수 있는 거룩한 길을 갈 것이 결단하라고 말씀합니다. 바리기는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복된 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순수한 길을 걸으며 성화의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3510절 새번역/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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